행감 통해 방만한 사업 지적과 대안 제시최고의 경쟁력 갖춘 성장·비전 있는 도시전국 최고 명품도시로 발돋움 할 것 확신[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2020년 천안시의회는 새롭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시민 모두가 삶의 질 향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충남 천안시의회 인치견 의장이 31일 새로운 각오와 희망으로 열어갈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신년사를 밝혔다.인치견 의장은 “지난 한해 지방자치와 의정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시민여러분
‘1년간 조례안 등 214개 안건 처리’‘열린 의정, 시민 우선 의정활동 펼쳐’[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가 지난해 7월 인치견 의장을 필두로 정도희 부의장, 박남주(의회운영)·이종담(경제산업)·엄소영(행정안전)·이준용(복지문화)·김선태(건설교통) 위원장 등 의장단 및 5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8대 의회를 출범했다.이후 2018년 7월 제21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지난 6월 제222회 제1차 정례회까지 12번의 회기를 통해 예산안 및 결산심사, 행정사무 감사, 각종 조례안 심사 등 대의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청와대서 노영민 비서실장 등 만나고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 개최[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청와대를 찾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댔다. 양 지사는 5일 청와대를 방문, 노영민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김수현 정책실장, 윤종원 경제수석 등을 잇따라 만났다. 청와대 방문에 이어서는 지역 국회의원 11명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청와대를 방문하고 지역 국회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양 지사는 ▲평택∼오송 복복선 사업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내포 혁신
충남도와 일선 시군 17일 상훈법 개정 촉구 결의문 채택[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와 일선 시군이 유관순열사 서훈등급 상향을 위한 상훈법 개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충남도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15개 시군 시장·군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지방정부 회의’를 개최했다.도와 일선 시군은 이날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 상향 결의문’을 채택했는데, 3.1운동의 상징인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을 공적에 걸맞게 상향 조정하자는 것이 핵심이다.도에 따르면 유 열사는 지난 1962년 독립운동가를 대상으로 한 5개 등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 통해 서훈등급 격상”[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유관순열사 서훈 등급 올리기’ 국민청원에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28일 천안시에 따르면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회장 류정우)는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유관순 열사 서훈 3등급 상위등급으로 올리기’ 국민청원을 진행하고 있다.유관순 열사는 일제의 재판권을 부정하며 끝까지 항거하다 18세 꽃다운 나이로 생을 마감한 3.1운동의 상징적 인물이지만, 독립유
“2019년 광복절 행사 대통령 헌화 기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전종한)는 정부에서 유관순 열사의 독립운동 서훈 등급을 높이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19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1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유관순 열사의 독립운동 서훈 등급이 상향될 수 있도록 검토하라고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이어 17일 국무회의에서 관련 사항 검토를 지시하면서 “유관순 열사의 법률상 서훈 등급과 우리가 알고 있는 그분의 상징적 의
'상훈법 개정 촉구’ 건의문 채택[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전종한)가 20일 열린 제2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유관순 열사 서훈 상향 조정을 위해 ‘상훈법 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박남주 의원이 낭독한 건의문을 통해 “유관순 열사의 서훈 등급이 3등급으로 분류돼 있다”면서 “정부가 열사의 활동과 정신을 되새기고자 하는 의지가 얼마나 약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유관순 열사는 3.1운동의 상징적인 인물로 ‘한국의 잔다르크’ ‘3.1운동의 꽃’ 등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역대